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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2)
✍️ 독립문동물병원 📅 2009.10.02 00:00 👁 249
인공유 먹이는법 정리


강아지나 고양이 분유 + 물 만으로도 인공수유는 가능합니다.

포도당이나 기타 추가 성분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은 과감하게 잊어 버리세요.


1. 동물병원과 상담 및 연락, 방문 필수

인공수유는 매우 조심스럽고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아무리 정보를 세심하게 읽어도 왕초보의 경우에는 그냥 넘어가거나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모든 단계에서 추천병원과 상세하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기 토끼의 상태변화에 대해 자세히 보고해야 합니다.
설사라던가 안 좋은 증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추천병원으로 달려가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2. 처음에는 아주 소량부터 시작한다.

뒤늦게 인공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처음에는 몇방울 수준으로 시도를 한 뒤 몇시간 내에 나타나는 변의 상태를 관찰하세요.
인공수유시에는 토끼의 변이 약간은 무른 편입니다. 하지만, 약간 무른 정도가 아니라 액체에 가까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일단 수유를 중지해야 합니다. 토끼의 변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뒤에 다시 몇방울의 수유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잃어 버린 우유 소화 능력을 되찾아주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문 경우에 인공유에 끝까지 전혀 적응을 하지 못하는 토끼들이 있습니다.


3. 농도는 진하기보다는 연하게, 성분은 간단하게, 차갑지 않고 따뜻하게.

농도맞추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일단 약간 연하다 싶게 시작하세요.
진한 것보다는 연한 쪽이 위험부담이 적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연습을 통해 적정량의 농도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세요.

차가운 물로 인공유를 타는 것은 금물입니다.
따뜻하다 싶은 온도의 물로 인공유를 타세요.
물과 분유를 섞기 위해 흔드는 동안 온도가 조금 더 내려갑니다.


4. 일단 남긴 인공유는 과감하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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