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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 독립문동물병원 📅 2009.10.02 00:00 👁 166
장이 빠져 나왔네요!

신체에는 정상적으로 몸의 구획을 나누는 체벽이 있습니다.

그런데 체벽이 비정상적으로 열려 있어(탈장구멍) 이곳으로 내부장기가 빠져 나와 혹처럼 보이는 것을 "탈장"이라고 합니다.



::탈장이란?

흔한 예로는 사타구니탈장과 배꼽탈장이 있습니다.

수캐는 직장일부가 항문주위로 탈출되는 회음부 탈장이나 고환으로 내장이 밀려나오는 고환탈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탈장이 비교적 작은 상태라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지만, 심한 경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탈장이 크면 장, 자궁, 방광의 일부가 탈장구멍으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이 상태로 지속되면 혈액순환이 안되고 세균감염이나 염증, 복막염이 생겨 조직이 죽고 살은 썩습니다.

심하면 생명을 위협합니다.

선천적인 탈장의 겨우 생후 6개월까지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해 주어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탈장된 부위를 절개하여 빠져 나와있는 장기를 원래의 위치로 넣은 다음 탈장구멍을 봉합하거나 다른 물질로 메꿔주게 됩니다.

회음부탈장이나 고환탈장이 있는 수캐는 탈장수술과 함께 중성화수술을 해주면 탈장이 재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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