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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트레스
✍️ 독립문동물병원 📅 2009.10.02 00:00 👁 477
사람에게 받는 고양이의 스트레스


고양이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사람처럼 병에 걸린다.
식욕이 없어지고 먹어도 자꾸 토해내기 일쑤다.
이 밖에도 변비, 탈모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일으키게 하는 원인은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의 원인은 무엇일까?


다음에 나열해 보면
주인의 늦은 귀가
장기간 혼자 집지키기
더러운 화장실
불규칙한 식사시간
주인의 무관심
공사등에 의한 소음
사람들의 빈번한 왕래
짖궂은 장난
지나치게 만지거나 안는 행위 등이다.


이들 스트레스의 원인은 주인이 조금만 더 주의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 잠깐의 소홀함이 고양이의 평화로운 삶에 지장을
미치는 셈이다.
대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고양이는 인간에 대해 강한 불신감을
나타내거나 반대로 완전히 의지하려는 성향을 나타낸다.
따라서 조그만 일에도 상처를 받아 스트레스의 양이 점점 쌓이게 된다.
최악의 경우 스트레스가 질병을 유발, 복수가 차 죽게 될 수도 있다.
가능한 편안히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하자.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다소 어렵다.
그러나, 주인 앞에서 배를 드러내고 누워 재롱을 부리는 고양이라면
일단 안심해도 좋다.


그러나 반대로 주인이 일어서거나 손을 움직일 때마다 무서워하는
고양이는 항상 불안속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항상 떠는 듯한 모습으로 안절부절 하거나 좁은 구석에 숨어들어가는
고양이는 어떤 식으로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빨리 발견해 조치를 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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