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의 징후와 교배법(맞선보기)
임신의 징후는 이런 것이 있다.
최초의 징후는 유두에 나타난다.
임신의 징후는 교미후 약3주간에 알 수 있다.
가장 알기 쉬운 것은 유두의 변화. 유두 주변의 털이 옅어지고 유두가
핑크색을 띤다.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 피모에 윤기가 돌고 식욕도 왕성해 진다.
배가 부르기 시작하는 것은 4-5주 부터.
이때가 되서야 비로소 임신을 눈치채는 주인도 많다.
그렇다고 당황해 자꾸 배를 만지면 유산을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을 압박해 고양이가 자주 화장실에 가게되고 식욕과
수면시간이 증가한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자고 있는 임부 고양이를 건들이지 않도록 한다.
때때로 고양이의 엉덩이를 점검해 출혈이 없는지 확인한다.
조금이라도 출혈이 있으면 곧 수의사에게 데려간다.
이 시기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몸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수의사와 상의할 것.
암컷의 첫발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잡종은 자유연애로 맺어지나 순종은 계획적으로 번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먼저 상대를 잘 선택, 교배에 신중을 기한다.
상대는 발정이 시작되기 전에 구한다. 고양이를 구입한 펫샵이나 브리더,
소속 캣클럽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상대를 정했으면 처음부터 교배료와 사고, 건강관리 등 조건을 확실히
결정한다.
첫 발정한 암컷은 산도가 좁거나 새끼고양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므로
다음 발정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근친 교배와 유전적 결함에 주의
교배를 할 때는 근친 결혼을 피하고 유전적으로 결함이 없는지 확인한다.
암컷과 수컷 모두 경험이 없으면 교배가 어려워지므로 경험이 없는 수컷은
경험이 풍부한 암컷을 선택한다.
수컷은 건강하고 번식능력이 왕성한 고양이가 이상적이다.
활력있는 수컷은 암컷을 능숙하게 리드해 단시간에 교배를 끝마친다.
어떤 새끼를 원하느냐에 따라 상대를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진다.
현재 기르고 있는 고양이가 스탠다드와 비교해 어떤 점이 부족한지 잘 살펴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상대를 찾는다. 단순한 펫의 경우 스탠다드 보다
성격이나 능력을 기준으로 삼는다.
교배법(맞선보기)
우선은 암컷이 그럴 기분이 들어야 한다.
대개는 암컷을 수컷이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수컷은 영역의식이 강해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교배가 잘 되지 않는다.
교배는 원만하게 진행되면 하루만에 끝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며칠이
걸리기도 한다.
이럴 때는 암컷의 기호나 버릇을 상대방에게 상세히 알려준다.
쌍방 모두 벼룩, 진드기, 기생충 구제 및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이 예의이다.
처음에는 한쪽을 케이지에 넣어 서로의 반응을 살핀다.
이때는 암컷의 반응이 중요하다.
암컷이 수컷에 대해 발정기 특유의 울음소리와 동작을 취하면 같은 케이지에
넣어주는 등 둘만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사람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한다.
암컷이 수컷에게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 경우 그집에 맡겨두고 온다.
가능한 고양이 화장실과 좋아하는 음식등을 지참할 것.
운반이 곤란하면 적어도 사용하던 화장실의 모래만이라도 한움큼
지참하도록 한다.
암컷의 건강상태가 제일 조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암컷의 건강상태이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빨리 치료를 받도록 한다.
임신중에 항생물질을 투여하거나 예방접종을 하면 기형아가 태어날
위험이 있다.